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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책] 부자들의 경제기사 읽는 법Book 2022. 7. 14. 10:19
부자들의 경제기사 읽는 법
공도윤 지음/좋은책만들기 펴냄/2007.08.20
부자의 시각으로 읽는 '경제기사', 신문에서 얻을 수 있는 부의 포인트!
신문은 정치, 경제, 교육, 문화 등 사회 전반 모든 분야의 정보가 담겨 있다. 그래서 세상의 모든 흐름, 특히 경제의 흐름을 쉽게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신문에 나오는 수많은 정보를 바쁜 현대인이 모두 읽을 수는 없다. 나에게 도움이 되는 기사, 돈이 되는 기사를 골라 읽을 수 있고 정확히 분석할 수 있는 통찰력을 가져야 한다.
『부자들의 경제기사 읽는 법』은 부자들의 시각으로 경제기사를 읽는 방법을 알려주는 책으로, 일반인들이 쉽게 지나칠 수 있는 기사들을 부자의 시각으로 분석해 경제활동에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먼저 부자들이 신문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소개하고, 돈 되는 기사 골라 읽는 법, 부동산기사 읽는 법에 관해 이야기한다.
그리고 정책과 세금기사·증권기사들로 경제의 큰 흐름 읽는 법 등을 설명한 다음, 이 모든 것을 종합하여 경제 흐름을 파악한 후 돈의 흐름을 분석하는 법까지 알려준다. 저자는 이렇게 신문으로 시대의 트렌드를 정확히 읽어내는 방법을 안내하며, 현대사회에서 신문의 의미를 '우리가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 경제교과서'로 재해석하였다.
☞ 이 책의 독서 포인트!
부자는 신문에 나온 모든 기사를 보지 않는다. '돈 되는 정보'만 골라 본다. 그렇다면 어떻게 신문을 짧은 시간 동안 훑어보면서 돈 되는 정보를 파악하고 해당 기사를 집중적으로 볼 수 있을까? 저자는 이에 대해 이론적인 방법 제시뿐 아니라 실제 기사, 적절한 사례를 풍부히 제시하며 경제를 읽어내는 실질적인 노하우를 습득하도록 하였다.[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출판서평
▶ 시대의 변화에 따른 신문의 가치 변화
과거 신문은 ‘사실’과 ‘정보’전달, 그리고 의식, 사상 전파 등에 충실했다. 하지만 요즘 신문을 받아들이는 독자들의 생각은 많이 다르다. 라디오, 텔레비전, 인터넷 등 신문이 아니어도 각종 정보를 접할 매체는 널려 있는 것이다. 혹자는 인터넷을 발달로 신문은 더 이상 가치가 없다는 말도 한다.
하지만 정말 신문을 읽지 않아도 될까?
아이러니하게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 특히 부자들은 오프라인 신문을 선호하며 정기구독하고 있다. 그들은 온라인에서 제공되는 기사는 단편적인 기사일 뿐, 세상흐름을 짚어내기 위해서는 오프라인 신문을 꼭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기업을 운영하는 경영자, 주요 임원 중에서도 신문을 읽지 않는 사람은 없다. 종합 일간신문과 경제신문 구독은 필수이며, 관련 분야의 전문지도 꼼꼼히 챙겨 구독한다.
그 이유는 말할 것도 없이 ‘정보’는 돈이며, 그 정보를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접할 수 있는 것이 ‘신문’이기 때문이다. 시대는 변해 속도면에서 다른 매체에 뒤처질지 모르지만, 가독성이나 보다 깊이있는 흐름을 파악하는 데는 신문이 제격인 것이다.▶ 경제공부를 시작했다면 맨 먼저 할 일은 ‘경제신문 정기구독'
재테크를 위해서나 경제공부를 위해 돈 되는 정보를 찾으려면 기본적으로 경제·금융에 대한 폭넓은 지식을 갖춰야 한다.
경제적·사회적 지식을 높이는 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신문 읽기’다.
경제의 큰 흐름을 읽기 위해서는 커다란 신문을 펼쳐놓고 차근차근 경제기사를 눈으로 훑어나가며 읽는 것이 좋다. 더불어 신문기사를 주제별, 시기별로 스크랩하다 보면 반복되는 경제현상을 파악할 수 있고 다음 흐름을 예측할 수 있다. ‘미래를 덮고 있는 커튼을 걷어내는 데 가장 필요한 지식의 원천은 신문’이라는 미래학자 존 나이스비트의 말처럼 미래의 경제현상을 파악할 수도 있다.▶ 부자들의 필수 아이템, 신문
‘부자가 되고 싶다.’
이것은 모두의 바람일 것이다.
과거 갑자기 땅값이 올라 소위 ‘졸부’가 된 사람, 불법적으로 돈을 모았을 것이라는 의심이 드는 기업가 등이 부자의 이미지였다. 하지만 최근 사회 분위기는 어떠한가. 몇 년간 우리의 최대 이슈는 단연 ‘재테크’다. 캠퍼스에서는 재테크동아리가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고, 직장인들은 모였다 하면 ‘좋은 투자처 없냐’며 돈 되는 정보 찾기에 혈안이 되어 있다. 또한 ‘노블리스 오블리제...(하략)[예스24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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